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내가 해도 이것보단 잘하겠다 (문단 편집) === 문학/소설 === * [[반 다인]]은 요양 중에 추리소설만 읽다가 그 자신이 [[추리소설]]을 쓰게 된 경우이다. * [[눈물을 마시는 새]]의 출판은 이와 비슷한 논쟁이 관여되어 있었다. [[김경진(소설가)|김경진]]이 <하늘길잡이>라는 한국형 판타지를 출판한 이후 김경진과 안병도가 [[드래곤 라자]]는 한국형 판타지가 아니라고 깠고 [[이영도]]와 잠시 논쟁이 붙었다. 그리고 논쟁이 끝나고 나서 이영도는 [[눈물을 마시는 새]]를 들고 와서 내밀었다. ~~만들어 왔으니 다시 붙자~~[* 정확히는 한국형 판타지가 아니라는 말 때문에 싸운 것은 아니다. ~~저것 때문에 발끈해서 쓴 거라면 이건...~~] * [[엔젤하이로]]의 [[함장(인물)|함장]]은 양판소 작가들의 "님은 글이라도 써봤음? 책이라도 내봄?" 이라는 비꼼에 당당하게 반박하기 위해 [[메이드 드래곤 전기]]를 집필했고 매너리즘에 빠진 판타지물 사이에서 의외로 괜찮은 평을 듣기 시작해서 출판 제의까지 되어 [[계약금]]을 받고 원고를 넘겼으나 출판사의 경영 축소로 출판을 못했다. 때문에 아직까지 결말부를 공개 못하고 있다. * [[고시생툰]] 작가 [[seri]]는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과]] 재학 시절 사교육 시장(아마도 과외로 추정)에 몸담았던 적이 있었는데 다수 학생들이 고전시가에서 좌절하고 낙오되자 "아 이거 만화로 쉽게 이해시켜주는 만화 안 그리나"라는 생각을 했고, 졸업 때까지 결국 그런 교재가 나오지 않자 [[http://blog.naver.com/schan1205/150182763800|아예 직접 본인이 수능 빈출 고전시가를 해설한 만화책을 출간하였다.]] * [[산경]][* 당시 필명은 씨디어스]은 원래 회사원이었으나 2011년 당시 문피아에서 연재되는 기업물을 보고 회사 생활 안한 것 같아[* 당시에는 도서대여점 시대가 끝나면서 판타지물이 위축되었고 거기에 당시의 현대 갑질물의 영향을 받아 배경만 현대인 양판소 수준의 기업물 작품이 많았다.][* 참고로 산경은 회사에서 25년 동안 셀러리맨으로 근무했다.] 내가 해도 저거보다는 잘 쓰겠다고 첫 작품인 비따비를 썼다. 이후 현재의 필명으로 바꾼 후, 두 번째 작품인 신의 노래를 쓰고 자신의 연봉보다 많은 수익을 벌어들이게 되자 전업 웹소설 작가가 되었다. * 무협 소설가 [[좌백]] 또한 마찬가지 케이스였는데, 흔히 말하는 구무협과 신무협의 구분을 좌백의 등장으로 나누는 사람이 많다. 과거 무협 소설은 그야말로 펄프픽션이라는 말이 어울릴 정도로 저질 수준의 책이 많았다. 이는 홍콩이나 대만의 유명 작가들의 소설을 무단으로 번역하거나 표절 했으며, 색협지 또는 떡협지로 불리는 와룡강 스타일의 공장 소설이 범람했던 것이 주 이유다. 좌백은 그런 무협소설들을 보며 말 그대로 '내가 써도 이것보단 잘쓰겠네...' 하며 쓴 것이 바로 소설 '대도오' 이다. 이는 기존 매너리즘에 빠져 있던 무협계에 큰 충격을 줬으며, 고루한 아저씨들만 읽는 이미지가 있었던 무협의 이미지를 바꿔놓는 계기가 되었다. * SF 소설가 [[앤디 위어]]는 원래 컴퓨터 프로그래머였는데, 읽을 만한 소설을 찾다가 지쳐서 직접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후 영화화되어 유명해진 [[마션(소설)|마션]] 등의 소설을 집필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